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을 비롯한 단체들이 2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5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2014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에서 북한인권조사보고서가 발표가 됐다. 그때 북한의 인권침해가 반인도범죄에 해당된다고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9개 단체가 6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교육이 갖는 중요성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민족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대의를 달성하여 8천만 민족이 자유민주주의 번영 국가를 향유케 하는..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청구는 심각한 인권유린·종교탄압"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전광훈 목사 공동변호인단' 일동이 28일 성명을 통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며, 종교탄압"이라 주장했다... 한변, 국가인권위원회에 강제북송 북한선원 긴급구제신청서 제출
지난 11월 11일 강제 북송된 북한선원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상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이 4일 다시 한 번 더 인권위에 긴급구제신청서를 제출했다... "파행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논의 중단,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하라!"
최근 일부 언론에 의하면, 여야는 지난 26일 쟁점 법안인 북한인권법 중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 관해 이견이 해소되어 법안 통과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통)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