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대북정책 공조와 한·미동맹 공고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장관과 케리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북한 핵 미사일 개발과 재래식 무기 도발 문제를 다뤘다. 두 장관은 북한의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고위급 대북정책 공조를 강화키로 합의했다. 북한의 비.. 朴대통령 6월 訪美, 대미외교 '실패' 논란 극복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께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11일 전해진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갖는 배경과 이 자리에서 논의될 핵심 의제들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