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프로게이머 출신인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통합당, “신천지 대거 한나라당 가입” 신현욱 목사 고발
미래통합당이 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신천지 간 관련성 의혹을 제기한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한나라당, 새 이름 '새누리당' 확정
쇄신을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새누리당'으로 확정됐다. 한나라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 한나라 공심위원장에 정홍원 변호사 내정…11명 공심위 구성안 발표
한나라당이 31일 4·11 총선 공천심사를 진두지휘할 위원장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낸 정홍원(68) 변호사을 내정했다. 부위원장에는 정종섭 서울법대 학장이 내정됐다... 박근혜, "당명개정도 검토"…쇄신 수위 어디까지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당명 변경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일부 쇄신파와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 사이에서 나오는 당 해산 후 재창당론은 단호히 일축하면서도 당명 변경 문제에서는 유연성을 보인 것이다... 한나라, 현역25% 공천서 배제…국민공천 80%
한나라당이 현역 지역구 의원 25%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고, 지역구 공천은 개방형 국민경선(80%)과 전략공천(20%)을 혼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검찰, 휴일에도 '윗선' 파악에 주력
검찰이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휴일인 15일에서도 이른바 '윗선' 파악을 위한 이메일 분석, 계좌추적 등 증거확보에 주력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이날 16일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안병용(54)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대비, 신문사항을 정리했다... 금품살포 리스트 확보…캠프인사 줄소환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공안1부장)은 12일 당시 박희태 후보측 안병용(54) 당협위원장이 돈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당협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 구체적인 금품살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검찰, 돈봉투수사 본격 착수…위기의 與
검찰이 8일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이른바 '전당대회 돈봉투' 폭로 사건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하면서 한나라당을 넘어 여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與 '돈봉투'사건 검찰에 수사의뢰
5일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고승덕 의원의 '돈봉투'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한나라 비대위, 정강정책서 '보수' 표현삭제 검토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정강·정책에서 '보수'라는 표현을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당내 인적쇄신 논란이 이념논쟁으로까지 격화될 전망이다... 與 비대위, 반값등록금·현역의원 연금포기 등 논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새해 첫 전체회의를 열어 당 쇄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