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제 25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 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 연합회관에 위치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기총 제 25대 대표회장 후보자에 김한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장신),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출마했다. 황덕광 목사(선거관리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견발표회는 기호 1번 김한식 목사, 기호 2번 전광훈 목사에게 각각 5분 간 소견 발표 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단일 후보로 치뤄진다
2파전으로 예상됐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단일 후보로 치뤄진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19일 후보자격 심사를 위한 회의를 열고, 대표회장에 입후보한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한기총 대표회장 '2년 중임안' 부결…차기 대표회장은 누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의 2년 중임(重任)을 허용하려는 개정안이 12일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에 따라 차기 대표회장으로 누가 나설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대표회장 임기를 기존 '2년 단임'에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로 수정하는 '2년 중임안'에 대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