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L목사의 신앙관과 불순성 여부 질의에 대한 조사소위원회의 보고서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시온성교회바로세우기모임'의 문제제기에 한기연 바수위는 조사소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4개월 가량 조사했다... 여가부 장관, 성 평등 정책 교계 앞 적극 해명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정현백 장관이 여가부의 '성 평등' 정책과 관련, "전적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정 장관은 절대 동성애를 인정하거나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과무관하다 밝혔다... 한기연, 설 앞두고 백사마을 영세민에게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요즘 ‘어금니아빠’니 뭐니 하는 사건들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절대로 중단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하고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전 국민이 올림픽 행사에 온 관심이 쏠린 이때에 우리 한기연이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각성해 연합의 본질 회복하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논평을 통해 "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 교단 연합 작업, 자기 비움으로 무조건 통합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한기총, 한교(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이 각성해 연합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한교총, 한기총 비롯 연합단체 통합 논의 "열린 마음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서 현판식과 기념예배, 기자간담회 등을 가지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교회 공 교단 연합체라는 본연의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 밝히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30개의 크고.. 한기연 "한반도 비핵화는 남북 대화의 기본 전제"
한기연은 일단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것에 대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당국자 간의 만남이지만 2년여 만에 남북의 고위급 회담이 성사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그동안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와 유엔의 잇단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기를 고조시켜.. "화해와 사랑으로 하나 됨 이뤄가기를"
(사)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은 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7대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교계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석광근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 한기연 내방…이동석 대표회장과 환담
바른 정당 대표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의원 등이 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 한국기독교연합을 방문하고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 이날 유승민 대표는 “인사가 늦어져 송구하다”며 “대표회장 되신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제대로 된 정치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인사했다... 한기연, 다문화가족 초청…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참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얼리는 평창 주경기장과 스키점프 경기장, 강릉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고 동계올림픽 D-57일이 남은 기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적인 참여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총리의 '종교인 과세' 보완 요청에 교계 "뒤통수 맞은 느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의 명의로 14일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은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12월 14일까지의 예고기간 동안 종교계를 비롯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중에,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에 재검토 지시를 내려 종교계는..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한기연 성명서]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을 반대한다
여성가족부가 12월 20일 발표 예정인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남녀 간의 양성 평등이 아닌 성 평등을 골자로 마련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간의 기본권인 남녀평등의 범위를 넘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이므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