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10.27 연합예배) 주최 측이 한국프레스센터 측에 기자회견 개최를 위해 대관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한국프레스센터 대관 신청 업무를 관장하는 곳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다. 10.27 연합예배 주최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행사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지난주 즈음 한국언론진흥재단 측에 대관을 신청했다”며 .. "방만한 학생 권리 부여, 교권 추락 우려"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전국지역 사례발표회가 7일 오후 2시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먼저 부산대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가 취지를 밝혔다. 그는 “서울, 경기, 광주, 전북 4군데에서 학생인권 조례가 만들어졌는데,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며 “교권 침해, 도덕성 붕괴 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권리 주장을 강조해, .. 국민 43% "자살 충동 느껴"
대한민국 국민의 43%가 자살 중동을 느꼈으며, 63%는 현재 스트레스 받고 있다. 행복점수는 61점으로 50대 연령층이 행복도가 가장 낮은 편이며, 국민의 절반 이상이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행복과 힐링은 무엇인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포럼 측은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