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고, 드래곤힐호텔에서 함께 '한미연합 오찬기도회'를 드렸다. 김주용 목사(연합사 군종장교)의 사회로 열린 오찬기도회에서는 최광혁 장로(한장총 대표회장)가 개회사를 전하고, 김영헌 감독(기감 서울연회 17대 감독)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박종근 신임 대표회장 선출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연)가 최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종근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서기 신진목 장로(예장고신), 회계 남상균 장로(기하성여의도순복음) 등 10여 명의 임원진이 함께 선출됐다. 박경진 장로(기감)가 명예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윤여식 장로(예장통합), 이호영 장로(예장합동) 등.. "한기총 한교연 하나로 통합되기를 촉구한다"
평신도들이 나서서 분열된 교계 연합단체들이 하나될 것을 촉구했다. 2일(수)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하 한평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과 한교연 두 기관이 하나로 통합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연합성명서를 발표했다... [시국선언문 전문] 나라의 안정을 촉구한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지 9개월이 지나도록 우리나라는 여전히 나라를 흔드는 세력 때문에 안정을 찾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국회는 민생문제는 뒷전에 두고 정쟁만 계속하여 우리국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왔다. 이에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을 되찾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보수교계, "국정원 선거개입은 '재판 결과'로 판단해야"… "나라 안정' 촉구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문제는 재판 결과를 지켜본 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의 서명이 일주일 새 5,789명으로 불어났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기독교사회책임,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한국미래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목사·장로 제1차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