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사역자 위기관리세미나’
    "기독 단체의 헌신적 구호가 네팔 '종교 자유 허용'에 영향 줬을 것"
    2015년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9의 네팔 대지진은 사망자 8,702명, 실종자 384명, 부상자 22만(6.3일자 집계), 60만 채의 가옥이 무너지는 피해를 남겼다. 계속된 여진에 많은 사람들이 큰 두려움으로 공황상태에 빠졌고, 전기와 전화가 끊어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와이파이와 3G가 작동하자 선교사회 임원들은 카톡 연락과 텐트촌..
  • 한국위기관리재단 김진대 사무총장
    "네팔 지진 계기로 각국 선교사회 위기관리시스템 구축해야"
    10일 해산한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의 국내 창구 역할을 해 온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은 현지 대책본부 해산 이후에도 위기디브리핑 및 심리상담 전문가와 지진 피해 복구, 구호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 등을 파견해 현지 선교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 해산 "중장기적 구호 관점에서 섬길 것"
    "오늘(11일) 신두팔촉 빵그레딸 가비스와 320가구 중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구에 텐트 35개, 모포 100장, 모기장 100개, 검정 스펀지 매트리스 50mx4개 롤을 전달하고 카트만두로 출발합니다. 이 마을은 320가구 중 전체가 붕괴하거나 거처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무너진 집들이 보기 흉하게..
  • 한국위기관리재단
    이슬람 선교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해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계속되는 외국인 납치, 살해로 이슬람 지역에서의 선교 및 구호활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은 지난달 남대문교회에서 '선교현안 긴급진단' 시간을 갖고,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안전 유의사항과 테러 대처방안 등을 다뤘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패널토의
    "청소년 IS 노출, 사이트 접속차단만으로 '한계'...분별력 키워줘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계속되는 외국인 납치·살해로 이슬람 지역에서의 선교 및 구호활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현재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을 여행금지국으로 정해 체류자는 즉시 대피하거나 철수하고, 여행 예정자는 여행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 본거지인..
  • 한국위기관리재단 출입기자 간담회
    "아프간 사태 이후 한국교회 위기관리 재정비 절실"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사건·사고들로 선교현장은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연말 단순한 항공기 사고로 보였던 에어아시아기 추락사고가 자칫 인도네시아의 한국인 선교사들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제2, 3차 위기의 가능성을 말..
  • 한국위기관리재단 위기관리교육 심화과정
    "청지기로서 신앙과 직분 잘 관리해 위기 줄여야"
    "오늘날 안전한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위험한 분쟁지역뿐 아니라 관광지나 개방지역에서도 범죄나 안전사고 같은 또 다른 위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위기 하나라도 발생하면 굉장한 후유증..
  • 한국위기관리재단 4주년 기념 위기관리포럼
    한국선교 안전 불감증 여전…'위기관리 체질화' 해야
    "'설마 내가 사고를 당할까'라는 한국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선교지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위기관리를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믿음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해요." 교단선교부·선교단체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2007년 아프간 사건을 겪은 이후에도 한국 선교계의 안전 불감증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재해, 질병, 추방 등 선교사 위기관리에 대한 교계와 선교계의 의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