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출산율인 0.72명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역 펼치고 있는가? 주요 교회들의 출산장려정책을 소개한다...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한사연, 출산장려운동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 김영구 장로)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 이하 한사연)이 22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출산장려운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는 예장합동·예장통합·예장백석·기성·예성·기하성 등 11개 교단 장로부총회장들의 모임이다... “출산율 0.78명… 저출산 극복의 핵심은 결혼”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가임여성 1명당 출생아 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지난 2015년(1.24명) 이후 매년 줄고 있다. 대한민국이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역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한장총-한국사회발전연구원, 출산장려운동 위해 MOU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 25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출산장려운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인구절벽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소멸될 수 있는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국가와 교회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며 “인구절벽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한 상황”이라고 했다... “평준화 제도, 측정과 평가 외면함으로써 실패 자초”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석호현 전 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바른교육전국연합 상임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김정수 공동대표(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의 내빈 소개 후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조일래 목사와 바른교육전국연합 이사장 김춘..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연합 단체의 하나 됨은 시대적 요청
한국교회는 일제시대 강압에 의하여,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참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문제로 비롯된, 신사참배 반대파와 이를 결의하여 참배한 것에 따른 파열음이 분열의 단초가 되었다. 결국 1951년 장로교회는 신사참배 반대 입장의 고신파를 정죄하므로, 고신파가 분리되게 되었다... "한국교회 바람직한 하나 됨을 위한 방법론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와 김동원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대표), 조일래 목사, 이성구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결혼·출산·육아=행복' 공식, 종교계가 적극 이끌어야
한국교회 싱크탱크로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사회 '저출산' 문제를 놓고 그 해법을 찾아봤다. "저출산의 벽을 넘어 열린 미래로"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특별히 김성건 박사(서원대 명예교수, 사회교육과)는 "한국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종교의.. "교회가 살아있는 신앙을 사랑의 행동으로 증거하는 행위가 사회봉사"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 이하 연구원)이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사회발전과 종교의 사회봉사"란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열었다. 특별히 김성철 교수(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는 "한국 기독교의 사회복지 현황과 과제"란 제목을 발제를 통해,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교회의 효과적인 사회봉사 시행을 위한 몇 가지 노력할 점을 제시했다...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종교의 사회봉사' 주제로 제3차 세미나 개최한다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4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사회발전과 사회봉사”를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은 기독교 오피니언 리더들이 2016년 발기한 기독교학술단체로, 지금까지 두 차례 세미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이슈들을 토론하고 연구해 왔다... "기독교 융성했던 곳들 이슬람 대체된 것 심각하게 생각해야"
지난 13일 한국사회발전연구원(원장 조일래 목사) 제2차 세미나에서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유럽이슬람의 인구성장이 한국에 주는 교훈"에 대해 발표하면서, "기독교가 발전하고 융성했던 곳들이 이슬람으로 대체된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사회발전의 싱크탱크의 역할 감당할 것"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울시 종로구 소재)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원식을 갖고, 이어 ‘인권(人權) 강화와 사회통합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