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태수)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교회와 성령’이라는 주제로 제4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가 ‘애즈베리 부흥과 현대교회 성령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139년의 전통을 가지게 된 한국교회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위대한 영적 유산을 지니고 있다”며 “평양대부흥운.. 신정론과 악의 문제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찬호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에서 ‘신정론과 악의 문제: 과거와 현재의 이슈’라는 주제로 제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신정론에 대한 십자가신학적 성찰: 신정론과 악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명예교수)는 “신정론(神正論, The..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 사명 감당해야”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찬호 교수)가 14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박찬호 교수의 사회로, 이경직 목사(부회장, 백석대)의 기도, 성경봉독, 김길성 목사(총신대 명예교수)의 설교,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의 축도,.. “인간의 자연 통치, 섬김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제41차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우리 시대의 위기와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20일 오전 서울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와 김정욱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했다... “교회 공동체와 성도, 하나의 본질이자 동일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개포동교회(이풍인 담임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제4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팬데믹… 하나님 앞에 우리의 신앙 개혁해야 할 때”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최근 서현교회(이상화 담임목사)에서 ‘국가재난과 교회의 공공성-신앙고백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만 3.1운동의 '주(主)'된 기폭제는 아냐"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는 도봉구 광명교회에서 11일 오전 10시부터 ‘민족의 고난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로 광명교회 장금석 목사가 에스더 9:22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뒤이어 2부 주제 발표로 김영한 전 숭실대 초대기독대학원장, 이상규 백석대 석좌 교수가 나섰다. 김영한 전 숭실대 초대기독대학원장 교수는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 신학적 성찰을 놓고 발제했다. .. "'바울의 새 관점' 수용 않지만…함축 동기는 진지하게 받아들여"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한상화 박사)가 지난 5일 제3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가 현재 한국교회 일각에서 진행 중인 '칭의론' 논쟁에 대해 종합적인 비교 설명을 제시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도움을 줬다... "신앙고백서의 현대적 의의와 적용은…"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제1회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학술발표회가 "신앙고백서의 현재적 의의와 적용"을 주제로 지난 21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개혁교회의 관점에서 기조강연을 전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예수는 기득권 잘못 비판해도, 세속적 정치권력 획득치 않았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한상화)가 지난 14일 백석대에서 '제3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관표 박사(연세대)가 "한국기독교의 정치참여와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비움: 발터 벤야민과 하워드 요더에 관련하여"란 제목으로 기독교의 정치권력화를 비판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 병리적 현상, 구원교리 잘못 가르쳐서 그런 것"
조봉근 박사는 먼저 "한국장로교회가 구원론에 있어서, '칭의교리'가 지나치리만큼 일방적으로 고조되어서, 그야말로 터무니없이 '값싼 은혜'가 초기의 부흥사들에 의해서, 일반 성도들에게 더 깊은 논의와 여과됨이 없이 단순하게 전달되고, 소위 '성화 없는 칭의'가 당연시 인식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기독교 구원에 있어서, 칭의와 성화에 대한 이원론적인 해석은 곧 '복음과 율법'이나.. 복음주의조직신학회, 성령론과 장로교 학파별 구원론 등 논한다
장로교 학파별 구원론에 관한 비교연구와 이수영 박사의 성령론 등을 논하는 학회가 30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서 열린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한상화 박사)는 오는 30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본관 강의실에서 가진다. 발표회에는 예배를 시작으로 숭실대학교 김영한 박사의 '케직운동의 영성' 강연과 5개 주제를 두고 발제시간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