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희 박사
    “설교 통해 청중의 삶에 변화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8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및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최광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Th. D.)는 ‘성경 본문의 세계와 신자의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설교자의 청중 이해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8차 신학포럼
    “한국교회 강단의 위기 극복 방안, 베드로의 케리그마적 메시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8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및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이영찬 박사(한국침례교신학대학교, PH.D.)는 ‘베드로의 케리그마 설교분석: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한국교회는 선교 2세기를 지나오면서 부..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주일학교 어린이, 교회 인구감소율 제일 심각한 연령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8일 오전 10시 30분 제7차 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찬송 박사(백석대)는 ‘그리스도 구원사건의 효과적 구현을 위한 어린이 예배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박사는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급속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며 “미국의 경제 예측 전문가인 해리 텐트(Harry Dent)의 저서인 「2018 인구절벽이 온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9회 정기학술대회 단체사진
    “오프라인? 온라인? 중요한 건 예배의 본질”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4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2층 강당에서 ‘미디어 예배와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성찬을 통한 상처의 치유"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는 최근 합신대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제 6회 신학 포럼을 개최했다. 게렛신학대학교 대학원 최한성 교수는 ‘상처 입은 예전의 치유자’를 설교했다. 그는 “성찬은 천국의 잔치”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회는 성찬식을 그리스도의 장례식처럼 죽으심에 맞춰 행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의 한(恨)이라는 집단적 경험에 의한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기억하는 동안..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 36회 정기학술대회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탈북민들 끌어안는 목회가 절실해"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는 10일 오전 10시 강북구에 위치한 개신대에서 3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남북통일과 목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하광민 박사(숭실대 초빙교수, 생명나래교회 담임목사)와 김선일 웨스티민스터신학대 교수가 참여해 주제발표를 했다. 먼저 하광민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발제 했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4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8일 합신대에서 "인구절벽시대와 목회"란 주제로 열렸다.
    "인구 절벽 극복 위해 출산·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 필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4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는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인구 절벽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먼저 인구 절벽 현상은 인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사회 문제로부터 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차 신학포럼을 마치고.
    설교가 지루해? "하나님 중심적 설교가 필요하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이하 신학회)가 지난 20일 로뎀교회에서 제1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우 박사(Ph. D., Stellenbosch University)가 "설교에서 인식의 자동화와 습관화 극복을 위한 제언: 설교내용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표했다. 아무리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 경관도 매일 보면 일상적인 풍경에 불과하게 된다. 즉, 익숙해진 대상은 더 이상 새롭지 ..
  • 합신대 이승진 박사
    "설교자가 '언약의 중보자'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승진 박사는 한국교회의 문제점, 특히 신학교육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신학생들이 신학교에서 습득한 신학교육의 패러다임 속에는 이론신학과 목회현장이 분리되어 있고, 이론신학 안에서도 성경신학과 실천신학이 분리되어 있으며, 심지어 실천신학 안에서도 설교학과 목회리더십, 또는 기독교교육학이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 학회행사를 모두 마치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교회가 교리를 가르치고, 성도들은 교리를 알아야 한다"
    "교리 설교가 한국교회 문제의 해답이다." 7일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1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정창균 박사(합신대)의 주장이다. 그는 "한국교회 위기상황과 교리 설교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교회와 성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