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이종화, 이하 기장)는 4일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한신대 국가폭력 피해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1980년대 군사정권의 대학 자율성 침해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치유 의지를 밝혔다. 올해 1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전두환 신군부의 대학 자율성 침해 사건’을 중대한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국가가 한신대와 당시 학생들에게 공식.. 
기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 “주의 사랑으로 구하소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총회)가 4일 저녁 서울 시청 정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재호 목사(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오청환 장로(부총회장)가 추모기도를 드렸으며 오용균 목사(총회 서기)가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총회장 강연홍 목사가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시편 31:15~16)라는 제목으로 설교.. 
기장 측 “국가보안법 폐지 돼야”… “북한 엄연히 존재” 반론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와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김희헌 목사)가 7일 ‘인권과 평화의 걸림돌,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후보들 '개인 영성·성찰' 강조한 기장, '변화의 바람 불까?'
진보교회를 대표하며 활발한 사회 참여를 펼쳐 온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총회를 섬길 새로운 후보자들로 인해 이전과는 다른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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