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제4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일본 히토시바시 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이규수 교수가 <근대 일본의 평양 표상>을 주제로 근대일본이 평양을 어떻게 인식하고 표상했는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평양’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주제이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조선시대 종교개혁 주제로 제3회 콜로키움 개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조선의 성상파괴와 종교개혁-무당과 유생의 대결’을 주제로 제3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발표는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한승훈 HK연구교수가 맡았으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다... "한국 사회 분열, 화해자로서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숭실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상흔을 넘어 통일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기독교’이며, 한국전쟁 시기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보경 장신대 선교학 교수, 배귀희 숭실대 행정학 교수, 황미숙 목원대 한국교회사 교수, 최태육 한반도평화통일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국제학술대회…동북아 3국의 기독교 선교 양상 살펴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곽신환 교수)가 지난 12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7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의교회, 교파주의 저지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자"
지난 23일 숭실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백종구 교수(서울기독대)는 "종교개혁과 한국그리스도의교회: 성경의 권위"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그리스도교의교회 성경관에 영향을 준 미국그리스도교의교회 지도자 알렉산더 캠벨(Alexander Campbell, 1788~1866)를 통해 성경을 교회연합의 기초로 삼고 있는 그의 주장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