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회를 맞이하면서 명칭을 바꾼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제3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 열린다
제3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가 오는 26일 오후 1~5시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기독교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는 파이오니아21(김상철 선교사, 감독)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KSCFF는 올해 출품된 총 16편중 4편이 최종 선정되어 본선 경쟁을 하게 된다... 한국기독교단편영화대상, 권봉준 감독의 '워킹'
지난 25일 개최된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영화제 역시 총 15편이 출품되어 5편이 선정되었고, 경쟁 끝에 다음과 같이 수상이 결정됐다. 영화제에서 마지막까지 경쟁을 했던 작품은 '워킹'과 '베데스다 가는 길'이었다. 두 작품은 장, 단편의 특징까지 너무나 뚜렷해 그 결정이 쉽지 않았는데 결국 대상은 '워킹'(권봉준 감독)에게 돌아갔다...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SFF)가 열린다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SFF)가 열린다. 행사는 '잊혀진 가방' '중독' '제자 옥한흠' '순교' '제자도'를 제작했고 2003년 아카데미 단편부분 노미네이트 작품인 '모스트'와 2016년 KBS에서 제작한 '일사각오'를 배급한 파이오니아21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회 때 특별상을 수상했던 중국 연길의 리성욱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12편이 출품됐다. 이중에서 1차 심사를 .. 일본선교 다룬 '은둔', 제1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대상
제1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SFF)가 열린 가운데, 첫 대상 수상작으로 임세인 감독의 '은둔'(카쿠레)가 선정됐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임 감독의 '은둔'은 일본 기독교에 대한 단편영화였다. 영화에서는 먼저 현재 너무나도 어려운 일본 선교의 현실을 현지 선교사와 목회자들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고, 이후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됐는지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영화제 여는 궁극적인 목적은 전도, 곧 선교다"
'잊혀진 가방', '중독', '제자 옥한', '순교' 등을 제작했고 2003년 아카데미 단편부분 노미네이트 작품인 '모스트'와 2016년 KBS에서 제작한 '일사각오'를 배급한 파이오니아21(대표 김상철 목사)에서 '제1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 영화제의 목적에 대해 "인간 사랑의 휴머니즘과 기독교의 진리와의 만남과 소통을 문화(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