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오는 11월 7~9일까지 2박3일간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구세군 백화산 수련원에서 ‘2016 구세군 전국연합사관회’를 개최한다... 구세군, 몽골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운동화 후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한국구세군 몽골대표부(사관 이종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달 3일 스베누와 패션그룹형지, 제로투세븐, 제시앤코 등 국내 기업들로부터 후원받은 신발과 의류를 울란바토르시 외곽 지역에 위치한 44번 종합학교 학생 1,400여명에게 선물하는 구세군 글로벌 구호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구세군 ‘창립자’ 윌리어부스 저작 모은 서적 출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의 저작들을 모은 책 「창립자는 다시 말한다」를 출간했다. 1960년, 시릴 반스가 편집하여 초판본을 낸 것을 구세군 문학부 번역위원들이 옮겨낸 이 책은 구세군의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가 서신, 구세공보, 간행물 등에 쓴 글을 모았으며, 윌리엄 부스의 사역과 비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되었다... "나눔요? 제가 행복해서 하는 거예요" 어느 빵집 아저씨의 '특별한 나눔'
경기도 분당의 한 제빵전문점. 이곳 점장인 전승태 씨의 아침은 다른 사람들의 아침보다 조금 더 분주하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지난 8월의 어느 아침, 버스 정류장 앞에 길게 늘어서 있는 사람들을 이제 막 떠나 보내고 익숙한 손길로 와플을 구워내고 있는 전승태 씨... 구세군 다문화센터, 亞州배경 아동‧청소년 위한 문화교육시설 신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달 30일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가 한국 마사회 안산지사의 후원으로 이주배경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작은 도서관과 공부방, 실용음악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구세군, 강성환 제21대 사령관의 '겨자씨 이야기' 다시 조명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25일 “말씀이 필요한 영혼들을 찾아가는 성도들에게 영의 양식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2013년 출간된 강성환 사관의 <겨자씨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다고 밝혔다... 구세군, 추석 연휴 '다문화 가정 위한 열린 음악회’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7일 안산시 단원구의 국경없는 마을 만남의 광장에서 구세군 다문화센터 주최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마음 한가족 한가위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구세군, 한국수출입은행과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0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과 함께 ‘제3회 희망씨앗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구세군에 따르면 용인시에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인재개발원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유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자존감 향상 및 건전한 놀이 문화 육성에 목표로.. 구세군, 홍보대사·자문위원 초청 '빅부스터스데이' 진행…"선한 영향력 더욱 키우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일 구세군의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들에게 구세군의 사업을 설명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빅부스터스데이(Big Booster's Day) 모임을 가졌다. 부스터(Booster)란 단어는 ‘불을 지피는 사람들’ 또는 ‘후원자’라는 의미를 지니며, 이 날 구세군의 빅 부스터로 초청된 이들은 ‘구세군의 선한 사업들에 불을 지피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구세군.. '팔방미인' 김진향, 구세군 홍보대사로 위촉…"선한 일 위해 최선 다할 것"
SNS마케팅 전문회사 투드림커뮤니케이션 김진향(31) 대표가 '한국구세군 홍보대사'가 됐다. 8일 구세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김진향 대표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고, 김 대표는 구세군 홍보대사가 된 것에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세군, 금융권과 함께 추석 나눔 가져…"작은 온정, 이웃에 위로와 힘 되길"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6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금융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서울 영등포 재래시장에서 가졌다... 구세군, 사회공헌 사업 결실…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 웃음 찾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일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의 결실을 확인했다. 한국구세군,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이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총 6회 동안 56명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내 병원에서의 수술을 지원하고 새 생명을 선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