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가 성탄절을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선물을 전했다. 이들은 17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국교회, '세월호 피해자 돌봄을 위한 교단 연합'(가칭) 창립한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한국교회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돌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4년 6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은 2016년 5월까지 2년 동안 진행되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 및 가족, 친지, 지인 등을 돌봄 대상으로 한다... "구시대적 '대형 연합예배' 아닌, 지역별 '작은예배' 고려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희망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시행을 호소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를 대표해 오정호·손인웅·김경원·고명진 목사와 한목협 사무총장 이성구·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가 참석했.. 한교봉, 설 맞아 동자동 쪽방촌 주민 방문 '훈훈'
2012년부터 쪽방촌 주민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회희망봉사단(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구정 설 명절에도 쪽방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국내 이주민선교, 범(汎)교단 차원의 정책 수립 시급
이주민선교에 참여하는 교회, 기관, 선교단체들 중 '이주노동자선교'에 참여하는 곳이 절반에 불과하며 향후 사역 비중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범(汎)교단 차원의 정책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5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 북카페 다사랑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기초조사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9월~12월까지 .. 예수 부활의 기쁨을 쪽방촌에도…한교봉, 부활절 달걀 4.5만개 전달키로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하 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2013년 부활절 프로젝트로 쪽방촌 및 다문화가정 4500가구에 부활절 기념 구운 달걀(세트당 10개)을 전달키로 했다. 한교봉이 파악한 쪽방주민은 우리 사회 대표적인 가난한 이웃들로서, 서울 동자동, 돈의동, 창신동, 영등포 등에 3,000여 세대와 대전과 부산에 각 1,500여 세대 등 전국에 약 6,000여 세대로 이중 450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