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내년 3월 31일 연합해 드리는 한국교회부활절예배의 대회장에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선정됐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올해 세 번째 모임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내년 한국교회부활절예배의 준비위원장은 현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이강춘 목사가 선임됐다...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 요구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 한국 주요 교단장들, 21대 총선 투표 참여 독려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소속 교단 총회장과 총무들이 오는 4월 15일에 예정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를 호소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는 2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서 열린 정례모임 이후 총회장과 총무들은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교단장회의, 청와대 앞 NAP 반대 특별기자회견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주최 하에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NAP)에 대한 특별 기자회견이 1일 오전 9시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개최됐다. 총 21개 교단이 모인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의 8월 7일 국무회의 상정을 우려하며, 우리 한국교회는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하려는 독소조항이 포함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 한국 교계 단체들 모여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
한국 교계 단체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개헌 改惡 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법의 개정, 할랄도축장 건설 추진 계획 취소, 종교인 과세 유예 등을 외쳤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전국 광역시도, 시군 기독교계 대표단,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고난주간, 제자도를 묵상하자…십자가 지고 따르고 있는가"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22일 오전 예배와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낮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있을 '부활절연합예배'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열린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설교를 통해 특별히 고난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