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무결점' 연기로 7년 만에 나선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종합 210.77점으로 우승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복귀 인사 마친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다지는 연기로 팬들 앞에서 은반 복귀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26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S Ⅲ ★ 스마트에어컨 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록산느의 탱고'로 대미를 장식하며 3일간의 아이스쇼를 마쳤다. 빨간색 포인트로 장식된 검은색 벨벳 의상을 입고 열렬한 환호 속에 무대.. 오랜만에 팬 앞에선 '피겨여왕' 김연아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김연아가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선보인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