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폐장 '세빛둥둥섬', 내년에는 개장 할 듯3년째 폐장 중인 서울 한강의 세빛둥둥섬이 이르면 내년 초 정상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측은 내년 초에는 부분 개장이, 내년 중반 이후에는 3개 섬 전면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5일 "시행사인 플로섬과 세빛둥둥섬 정상화를 놓고 합의점을 찾았다"며 "다음 주 중 합의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