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푸틴 "우크라 침공, 다른 방도 없었다… 러시아 지키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선 우크라이나 침공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재계 대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작전은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스푸트니크 등이 보도했다...
  • 푸틴 러시아
    "러 전투군 절반, 우크라 국경 50㎞ 이내 접근" 서방 당국자
    CNN은 17일(현지시간)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미국이 침공 날짜로 경고한 16일이 지난 후로도 우크라이나 국경을 둘러싼 병력을 증강 중인데, 이들 중 전투군 절반가량이 국경 50㎞ 이내 거리에 있다고 한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 대통령, 바이든에 군사적·재정적 지원 요청"
    이 관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고 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군사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우크라 침공 푸틴 결정만 남아" 노르웨이 정보당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를 모두 마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결정만 남았다고 노르웨이 정보당국이 주장했다. AFP에 따르면 닐스 안드레아스 스텐쇠네스 노르웨이군 정보국장은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정보당국의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28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美 "러, 우크라에 작은 경고성 공격 개시 가능성"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8일(현지시간) 국방부 브리핑에서 아직 러시아가 침공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서도 포병대 등 지상 전력과 항공 전력을 갖췄다며 "그들은 아주 작은 경고로 (공격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바이든, 푸틴에 "우크라 긴장 고조시 전례없는 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러 화상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군사력 증강을 이어갈 경우 전례 없는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미·러 의제에 대한 광범위한 현안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 블라디미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동성커플 손잡는 행위도 벌금!…反동성애법 강화된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앞으로 동성커플이 길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할 방침이라고 한다. 러시아 의원들은 다음주 "러시아 전통가치를 보호한다"는 그거로 반동성애 법안을 제정한다. 법안은 공공장소에서 동성커플이 키스를 하거나 손을 잡는 등의 애정 행위가 발견되면, 그들은 최대 5000루블(약 8만원) 벌금을 물어야 하고 혹은 최대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