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을 다룬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유튜브 채널 ‘크리스천마인드’를 통해 온라인 무료상영을 진행한다.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가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평양마켓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렸다. 청년은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리며 북한 인권의 메시지를 전한다... 기독 청년 금식 커뮤니티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성황리 종료
금식기도를 하는 청년 커뮤니티가 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금식기도 SNS 커뮤니티 ‘그리스도의 계절’은 지난해 12월 시작해 7일 시즌3를 마무리 했다. ‘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3’ 마무리 감사예배가 7일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됐다... ‘평양에 자유의 노래 울려 퍼진다면’ 뮤지컬 <평양마켓>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6월 3일 7일까지 종로 열림홀에서 공연된다. 북한 인권을 알리는 사단법인 손과 마음(이사장:최상윤)이 준비해 온 창작 뮤지컬<평양마켓>은 주인공인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평양마켓’에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명’은 평양마켓에서 만난 북한 주민들에게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 북한을 통해 알게 되는 ‘자유’의 소중함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장마당’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신박한제작소(대표 이형주)가 북한 인권 상황과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재미와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뮤지컬 <평양마켓>의 배우 7인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북한 인권 다룬 랜선 뮤지컬 <평양마켓>, 스토리 펀딩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공연취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한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스토리 펀딩으로 판로 개척에 나섰다. 뮤지컬 <평양마켓>은 지난 3월 27일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공연취소를 결심한 상태에서 <랜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했다... 숨 막히는 북한, 그 인권의 현실을 뮤지컬로
지금 세상에서는 남북 평화통일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 북한 동포들은 전혀 평화롭지 않잖아요. 저희는 평화롭지 않은 북한의 현실을 이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튜브가 뭔지도 모르는, 숨 막히게 꽉 막혀버린 북한의 현실… 바라건대 <평양마켓>이 북한의 답답한 현실을 알리고, 해소하는데 작은 도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