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예장통합과 합동 총회, 17일과 18일 나란히 성료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17일 오후 마무리 된데 이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도 18일 마무리 됐다. 큰 교단들인만큼 논란과 이슈들도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순탄하게 마무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기총, 실행위서 박윤식 목사 '이단 해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7일 실행위원회에서 평강제일교회 박윤신 목사의 이단 규정에 대한 해제를 했다. 한기총은 이날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4-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박 목사에 대한 보고서 채택과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