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급 석권 필리핀 복싱전설이며 국회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8)가 동성애 비판 발언으로 동성애자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지역방송인 'TV5'와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들은 동물만도 못하다"고 말하고, "그것은 상식이다. 동물이 수컷과 수컷이, 암컷과 암컷이 짝짓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 필리핀 복싱 전설 파퀴아오, 이슬람 무장단체 장악한 섬에서 복음 증거
'사상 최초의 8체급 석권'이라는 대위업을 이룬 살아 있는 필리핀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들 테러에 시달리고 있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이들을 위로했다고.. [CARD뉴스] 살아있는 전설의 복서, 그리고 신실한 크리스천 파퀴아오
나는 인생에서 어려운 시절이 있었고, 그것이 돈이 있으나 없으나 내가 항상 이렇게 사는 이유이며, 또 나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그리고 내가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이유이다.. 복싱계 전설·필리핀 국회의원 파퀴아오, "진정한 행복은 자족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도 잘 알려진 복싱선수이자 필리핀 국회의원 매니 파퀴아오(36). 무일푼에서 거부가 되고, 높은 인지도를 지닌 인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찾고 찬양하는 그의 삶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