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중국의 글로벌 경제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에서 파나마는 공식 탈퇴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파나마, 중국 ‘일대일로’ 공식 탈퇴… 미국과 협력 강화 시사
    파나마 정부가 중국의 글로벌 경제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에서 공식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파나마는 2017년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일대일로에 참여했으나, 최근 중국과의 협정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며 미국과의 협력 강화를 시사했다...
  •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
    파나마 대통령 "운하 통제권, 협상 불가"
    30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와 ABC방송에 따르면, 물리노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운하 통제권을 미국에 반환하는 것과 관련한 협상 절차를 시작할 수도 없다"며 "이 문제는 이미 결정된 사항이며, 운하는 파나마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청천강호
    트럼프의 파나마 운하 반환 요구,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 통제권 반환을 요구하면서 파나마에서는 과거 미국 침공의 악몽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운하 환수를 거론하며 군사력 동원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 11.21 박 대통령, 리퍼트 신임 대사에 제청장
    朴대통령, 미국,르완다, 파나마 주한대사 임명
    외교부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신임 주한대사 3명에 신임장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엠마 프랑수와즈 이숨빙가보(Emma- Françoise Isumbingabo) 르완다 대사,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Ruben Eloy Arosemena Valdes) 파나마 대사 및 마크 윌리엄 리퍼트(Mark William Lippert) 미국 대사이다...
  • 파나마서 적발된 북한선박 전투기 부품은 군용 가능성
    최근 파나마 당국이 북한 선박으로부터 압수한 제트 전투기 부품들은 북한군의 군용일 수 있다고 발표함으로써 북한이 유엔의 제재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이 연구소의 주장은 쿠바가 제트기 부품과 미사일 및 다른 장비를 북한에서 수리한 뒤 반환될 것이기에 유엔의 제재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한 주장과 엇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