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단순히 기독교인만이 아니라, 일반 분야에서도 대가들의 모습에는 이런 '양면성의 통전성'이 잘 드러납니다. 그러나 지면상, 기독 리더들의 측면을 생각해봅니다. '이성적 낭만주의자'(Rational Romantist)란 글귀는 존 파이퍼가 전에 C. S. 루이스에 대한 강연에서 표현한 말이지만, 제가 보기엔 루이스만 아니라 다음에 언급될 교회사에서 좋은 리더들의 모습은 분명 이런 사람.. [트리니티 칼럼] 장애자에 대한 배려에 대해
오늘 내 개인적으론 '심리적인 충격'을 경험한 날이었다. 차를 오일체인지하기 위해서, 혼다 서비스센터에 갔다. 차를 사고 첫 오일체인지는 공짜이기 때문에 갔는데, 한 시간 후에 차에 문제가 있어서 고쳐야 한다고, 차를 렌트해줄테니 내일 아침에 오라는 것이었다... [목회서신] 하나님의 은혜는 평평합니다
2005년에 출판된 흥미로운 책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최고의 퓰리처 상을 세번이나 받은 기자이자 작가인 토머스 프리드먼 (Friedman)의 책 [평평한 세계] (The World is Flat) 입니다. 여기서 작가는 21세기의 소위 '글로벌주의와 그 세계적 현상들'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와 중국이 세계 경제의 서비스와 제조부분의 주요 공급지로서, 세계화된 세계 경제의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