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동계 전체를 적으로 보는 것" 주장민주노총은 사무실 경찰진입과 관련해 80만 전체 조합원과 국민이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3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은 침탈이 시작된 즉시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해 박근혜 정권 퇴진투쟁을 결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있지도 않은 수배자를 체포하겠다고 폭동진압과 대테러 작전에나 쓸 엄청난 경력과 장비를 동원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