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통일부 장관
    권영세 "대북전단금지법은 절대적 악법…개정 필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대북전단금지법 처벌 조항이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의 후계설에 대해서는 "이른 감이 있다"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김주애 등장에 "'4대 세습' 의지… 후계자설엔 의문 많아"
    권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관련 질문에 "어떤 한 부분으로 특정하지 않고 북한이 4대 세습을 미리부터 준비를 하고, 김정은과 백두혈통을 중심으로 한 체제 결속을 단단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법안 심사 의결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영세 "북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 대화 노력은 계속"
    권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한미공조를 기반으로 관계부처와 협조해 전례 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말했다...
  •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통일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인영 “남북 적십자회담 희망… 설 계기로 화상 상봉도”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나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을 종합해볼 때 미국이 매우 진지하고 차분하게 북한 문제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며 "바이든 정부와 우리 정부 간이 긴밀한 협력과 상황 관리·진전 노력이 더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국정원장에 민생당 박지원 전 의원(왼쪽), 국가안보실장은 서훈 국정원장,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국정원장 박지원·통일부장관 이인영·안보실장 서훈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로는 서훈(66) 국가정보원장을 지명했고, 새 국정원장에는 4선 의원 출신의 박지원(78) 단국대 석좌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기자실에서 사의 표명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께 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 기자실을 예고없이 찾아와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왼쪽이 김연철 신임 통일부장관, 오른쪽은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김연철 신임 통일부장관, NCCK 방문해
    지난 4월 23일 김연철 신임 통일부장관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를 예방, 통일부와 기독교 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 민주평통자문회의 교회지도자 간담회
    민주평통, 통일부장관 초청으로 한국교회 지도자 간담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는 통일부장관 초청 하에 한국교회 지도자 간담회를 23일 오전 11시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반도 평화번영과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