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남과 북이 나뉘어진지도 벌써 70년이 되었다. 비록 이 분단의 기간 동안 남과 북은 사상, 체제, 사고방식, 생활방식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옴으로 서로 간에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남과 북의 이질감보다 동질감은 훨씬 크다 하겠다. 우리 민족이 지금은.. 한기총, 한국교회 통일나눔펀드 참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30일 오전 8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7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6명 참석, 위임 12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국교회 통일나눔펀드 참여의 건으로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대표 안병훈)에서 진행하는 통일나눔펀드에 회원 교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