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윤길수 목사
    NCCK, 방글라데시에 위로서신 발송과 종교폭력에 대한 성명서 발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4일 방글라데시 NCC 총무인 데이빗 다스 목사에게 7월 1일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 식당에서 발생한 테러에 관련해 “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는 위로 서신을 보냈다. NCCK는 서신을 통해 특별히 성스러운 라마단 기간에 종교의 이름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 이번 테러 부상자들을 위해 수백명의 주민들이 몰려 헌혈을 하고 있다.
    올랜드 테러 ‘극단적 이슬람’ 때문이라 말하지 않는 오바마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2일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자행된 테러가 ‘극단적 이슬람’(Radical Islam)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오바마 대통령은 49명이 사살당한 이번 테러에 대해 테러범인 29세의 오마르 마틴이 인터넷에서..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선교사
    "왜 대부분 테러범은 무슬림인가?"
    전 이란 선교사였던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와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B.H.Eldin이 "이슬람의 취소교리와 대체교리"란 제목의 책을 써냈다. 특별히 이 책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왜 대부분의 테러범은 무슬림인가?"라는..
  • 독일 테러 이슬람국가 IS
    벨기에와 독일 등지에서 IS연계 세력 연달아 검거돼
    시리아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을 근거지로 두고 있는 이슬람국가(IS)가 세계적으로 그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와 독일 현지에서 IS 관계자들이 연달에 체포됐다. 먼저 지난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당국은 브뤼셀에서 IS 연계조직에 대한 긴급 체포작전을 펼쳐 10여 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검찰은 몰렌베크 등 브뤼셀 외곽 4개 지역에서 모두 9차례의 작전을 펼쳤다..
  • 미국 정보기관장
    美CIA 국장 "IS의 미국 본토 테러 불가피해 보인다"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본토 테러가 기정 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美CIA 존 브레넌 국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IS의 미국 공격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브레넌 국장은 IS가 사람이든 물질이든 어떠한 것이라도 (테러에 필요하면) 미국 내에 심으려 노력할 것이라 밝히고..
  • 할랄, 산림청
    산림청도 '할랄산업' 육성책 내놔…정부·지자체, 이슬람 시장 적극 노린다
    산림청이 최근 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익산 할랄단지 건립 등 경제적 이득을 이유로 할랄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발표를 잇따라 내놓았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경제적 목적에 급급해 할랄시장 등에 접근한다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파리 테러범 9명을 공개한 IS 선전 동영상
    러시아 테러 기도 IS 테러범들 사전 적발
    미국과 독일 등에서 테러를 벌이려던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사전에 잡혔다는 소식이 있은 후 얼마 있지 않아 이번엔 러시아에서 테러 모의를 하던 IS 대원들이 잡혔다는 소식이다. 8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최근..
  • 독일 테러 이슬람국가 IS
    獨 "난민 가장해 스며든 IS테러분자 있다" 제보 100건 넘어
    유럽에 스며든 이슬람국가(IS) 테러 대원들이 거의 2천여 명에 가깝고, 테러 위협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독일정보기관이 "난민을 가장해 숨어든 IS대원들이 있다"는 제보를 100여 건 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현지..
  • 파리 테러
    유럽 내 들어온 IS 2천 명 육박…유럽 테러 위험 '최고조'
    시리아와 이라크 현지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으로 활동하다가 유럽으로 돌아온 이들이 2천 명에 육박해 테러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美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CN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는 미국 정보당국들이 몇 년 전부터 IS활동을 추척해 집계 해낸 결과로, 이들 가운데 IS로부터 탈출해 온 사람은 일부일 뿐 대부분 유럽에서도 IS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