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피켓 2023 크리스마스 캠페인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주세요”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정말 많이 생기는데, 왜 다 태어나지 못할까요?” 올 해로 12년 째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목사)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에게 이 같이 물었다. 그러자 시민 커플은 조금 달라진 진지한 표정으로 “낙태 때문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서윤화 대표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이다.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해도 여성과 아기를 지켜..
  • 아름다운 피켓
    아름다운피켓 “우리 모두 태아때부터 소중했다”
    프로라이프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이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 아름다운피켓 어린이날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대와 부스 설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주최 측은 “시민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게임 코너, 선물 코너, 마술쇼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방..
  • 전윤성 미국 변호사
    “상해·살인 등에서 태아 보호할 법적 방안 마련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10일 오후 서울역 AREX1(지하 1층 회의실)에서 4월 성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윤성 미국 변호사가 ‘태아 생명의 법적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태아와 관련된 논쟁이 심화하고 있다. 주로 형법 낙태죄를 어떻게 개정할 것인가를 두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가정과 생명의 가치 지키기 위해 싸워야”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정과 생명'(엡 5장 22-33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4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가정과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싸워야 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줄었다. 돌아간 사람보다 태어난 아이들의 수가 처음으로 준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거대한 양로원이 될 수 있다.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원해”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박상은 원장 안양샘병원
    “자기결정권, 태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이 1일 밤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주최한 ‘75일차 느헤미야 철야기도회’에서 ‘두 종류의 행렬’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원장은 “목사이신 나의 아버지를 잊을 수 없다. 부흥집회를 1천회 정도 하셨다. 이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늦출 수 없다며 전도한 사람 이름을 적고 계속 기도를 하셨다...
  • 제1회태아사랑집회
    젊은의료인들, 생명권 수호 위한 ‘태아사랑집회’ 개최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이 오는 21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앞(추후 확정)에서 ‘제1회 태아사랑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낙태죄 관련 입법을 앞둔 현시점에서 태아의 생명권 수호를 위해 피켓 시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 센언니
    낙태 반대 캠페인 하는 ‘센언니’… “시작은 금식 기도”
    유튜브 채널 ‘기독일보CHTV’가 17일 [황선우 작가의 토크쇼]에서 기독교 여성 커뮤니티 ‘센Saint언니’(이하 센언니)를 초청해 최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센언니 최가슬 대표(이하 최)와 김성영 부대표(이하 김)가 참여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낙태 낙태죄
    “낙태 합법화, 생명 경시 풍조 불러올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기채 총회장)가 28일 ‘낙태죄 폐지 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성은 “코로나19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한 결과를 자연이 다시 인간에게 가져온 재난”이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며, 인간은 모든 생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했다...
  • 낙태죄 폐지 반대
    “태어나면 바로 1살… 태아도 생명이기에”
    기독일보 CHTV가 바른인권여성연합 전혜성 사무총장과 낙태죄 폐지 논란과 성교육을 주제로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최근 일부 여성단체들의 낙태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논란이 됐다. 응답자의 99%가 낙태죄 폐지에 찬성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서명에 가까웠다. 여론조사를 할 때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하게 되면 99%의 찬성이나 폐지가 나오는 건 말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