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건부는 칸차나부리에서 태국-미얀마 국경을 따라 확산 중인 말라리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얀마 국경에서 370㎞ 지점까지는 태국과 공유되는 지역으로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의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집중관리 구역이다. 기생충 질병을 앓고 있는 1800여명의 환자들 중 태국인이 40%이고 나머지는 미얀마인들이다... 동남아시아 무슬림이 이슬람 신앙에 가장 열정
동남 아시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연구 기관 Pew Research Center에서 세계의 3만5천 명의 무슬림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예배 의례 그리고 생활 방식을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미주한인대학생들, 13국에 복음전해
한국대학생선교회 미주지구(KCCC USA) 329명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세계로 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달이 넘는 시간 동안 몽고, 터키, 그리스, 동아시아,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멕시코 등 국내선교 도합 13개 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인도네시아, 8.6 초대형 지진에 쓰나미 경보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 해상에서 11일 오후 5시 38분(한국시각) 리히터 규모 8.6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8.1의 여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브레인 최정원, 태국서 봉사활동
드라마 '브레인'에서 여의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최정원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2월 28일부터 5박 6일동안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반기문 총장, 태국 수재민 보호센터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오후 방콕 출라롱꼰 대학에 설치돼 있는 수재민 보호센터를 방문, 수재민과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향한 '온정의 손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태국 홍수와 터키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개신교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난 구호 실무자를 지난 6일 태국 방콕 현지로 파견했다... 굿피플, ‘최악의 홍수 피해’ 태국에 긴급 구호
국제구호단체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주민들을 돕기 위해 6일 긴급구호팀 출정식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아시아나, 태국 수해지역 주민에 온정 전달
아시아나항공이 홍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태국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한다.. 태국 남부, 이슬람주의자에 의한 테러 빈번히 발생
불교도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 태국의 남부 3개 주(州)에서는 승려들이 매일 아침 무장한 군인들의 경호를 받으려 시주를 받으러 다닌다. 하지만 이러한 경호에도 불구에도 승려들은 분리 독립을 원하는 남부의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 의해 공격을 받곤 한다... 방콕 침수 임박, 교민·주재원 탈출 러시
태국 수도 방콕 전역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콕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과 기업 주재원들도 속속 방콕을 빠져나가고 있다... 태국 첫 여성 총리 '잉락 친나왓'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된 잉락 친나왓(44)이 5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국회의사당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