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운영자 김강림 전도사)에 대구 신천지교인출신 탈퇴자(이하 탈퇴자)의 영상이 게시 됐다. 영상에 출연한 탈퇴자는 대구(다대오지파) 신천지에서 2015년 군대전역 후 부터 2019년 말까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탈퇴자는 “신천지 안에서 ‘구역장’이라는 직책으로 2년간 활동했다”고 헀다. 이어 “구역장은 구역에 있는 사람들을 맡아서 관리하는 역할로.. “‘큰절’ 이만희, 사기꾼의 전형적 모습”
신천지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고 있지만 이들이 과연 방역에 제대로 협조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의아해 한다.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걸 숨기다 다른 이들을 감염 위험에 빠뜨리고, 방역당국에 제출했다는 신도 명단이나 집회 장소에 대해선 그 진실성 여부에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