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이 같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손하나 씨(48세,여)와 주명희 씨(40세,여)이다... 개 교회 위한 탈북민 사역 존재하나 탈북민 통한 통일 선교전략·정신·방향은 없어
통일을 이루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을 이미 박 대통령께서 국정 연설을 통해 '통일은 대박'이라는 연설로 온 국민에게 선포했습니다. 물론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국민과 관심 없는 국민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부터 고려해보아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국민이 왜 통일은 대박이여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당연한 현실적 국민의 소명으.. 3만 탈북민 중 10%만 정착 성공...탈북민 범죄지수, 자살률, 우울증 심각
현재 입국한 탈북민의 숫자는 3만 명에 이릅니다. 탈북민의 남한 사회 적응과 정착은 정부와 지자체만의 일이 아닌 전 국민의 협력과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늘어나는 탈북민의 숫자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탈북민들의 남한 사회 정착은 많은 난제의 벽과 부딪.. "탈북민 35%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생각...교회가 탈북민 돌볼 책임 보여줘"
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북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던 시기였다. 남한으로 입국한 탈북민의 숫자도 어느덧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교회들도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억하고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이 땅에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의 물결이 높아지는 시기였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통일을 준비하고 남과 북이.. [평화칼럼] 통일은 상식에서부터
며칠 전 신촌의 한 카페에서 유우성 씨를 만났다. 그는 탈북자 출신(엄밀하게 말하면 재북 화교) 서울시 공무원으로 수백 명의 탈북자 신상정보를 북한에 넘겼다는 죄목 등 11개의 국가보안법 조항 위반으로 지난 2013년 1월 구속됐다. 하지만 약 3년에 걸친 법정 싸움 끝에 자신에 대한 간첩 혐의를 벗고 대법원에서 지난달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교연, 제2회 탈북민 힐링캠프 열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주최한 제2회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가 지난 11월 11일 오전 10시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탈북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후 각고 끝에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신장 이식이 필요한 한 탈북민의 외침 "저 좀 살려주세요!"
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가 탈북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탈북민끼리 신장을 주고 받는 일을 질병관리본부가 반대해서 기자회견까지 했으나, 해결되지 않아서 다시금 이식을 받아야 할 환자가 직접 탄원서를 보내온 것... "한국에 와 있는 탈북청년들을 통일지도자로 키워야 한다"
"미리 다가온 통일, 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2일 오후 숭실대에서 제30차 열린대화마당을 열었다... "탈북민은 하나님이 보내신 통일의 선취"
개혁신학회(회장 이상규 교수)가 "광복 70년, 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2015년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17일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눈에 띈 것은 통일과 북한선교에 '탈북민'이 소중한 자원이라는 내용이었다... 한장총, '탈북민 선교' 주제로 2015 선교포럼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탈북민 선교와 목회"를 주제로 2015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목발 짚고 1만km 이동해 탈북 성공
지난 5월 26일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고발했다... "지역사회 섬기는 '선교적 교회'가 북한 세워질 교회 모델"
탈북민들은 통일 후 북한선교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가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복음화 - 탈북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통일로 가는 길, 제3차 심포지움'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