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기다림의 끝에는 예배가 있다”고 했다. ‘만약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저는 35년 전 남편이 천국 간 것이 가장 큰 사건인 줄 알았는데,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았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날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인생을 살았기에 마지막 때를 .. [찬송가 이야기]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창세기 28장에서 형 에서의 보복을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향해 가던 험난한 여정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한 야곱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은 찬송가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은 대표적인 애창 찬송가이다. 찬송가 364.. 해난시 '영국식 기사도' 거짓말…타이타닉 사고시 여성 생존자 많은 것은 선장의 리더십
세월호 침몰 참사로 102년 전의 타이타닉 사고가 주목받는 가운데 여성과 아이 생존율을 높인 선장의 리더십이 조명받고 있다. 한국 언론은 물론 미국의 뉴욕 타임스도 19일(현지시간)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이 승객들을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해 자랑스런 선박 운항 관리 전통을 더럽혔다고 강하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