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후 첫 주말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타악기 향연추석 연휴를 보낸 이후 첫 주말에 서울광장과 신촌에서 국내외 내노라하는 타악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3일 서울시는 '소통하는 어울림,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신촌 연세로에서'서울드럼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바뀐 신촌연세로에도 무대를 만들어 도심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