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회의장 @뉴스1
    여야·정부, 내년도 예산안 타결…정부 누리과정 8600억 부담
    여야 3당과 정부는 2일 유아 3∼5세의 무상보육을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8,600억 원을 부담하고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타결했다.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이날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에 대해 막판 협상을 벌인 끝에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