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9일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교회 앞마당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이 성탄목(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북한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이 담겼다.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었다고... 계명대 동산병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이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황재석 동산병원장을 비롯해 여러 환우와 교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트리의 밝은 불빛만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병원에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 목원대, 대형 성탄 트리 점등… 내년 2월까지 불 밝혀
목원대학교 교정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밤하늘을 소망의 빛으로 밝히고 있다. 최근 목원대는 학생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길 기원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두운 땅에 밝은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뜻밖의 장식은?
미국 CNN 방송은 호주의 한 가정집에 몰래 방문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려 발견된 야생 코알라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거주 중인 아만다 맥코믹(Amanda McCormick)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할 때만 해도 이런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아만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출 후 집에 돌아와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 장식을 발견했다. 알록달록한 트리 장식과.. 한기총 "예수의 희생·겸손·섬김 본받아 애기봉 트리 설치 철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9일 "김포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를 두고 어떤 누구도 서로 다투거나 반목하는 일이 없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재설치 계획 철회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기총은 이날 배포한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행사 취소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가 북한을 자극한다는 오해가 있어 오긴 했지만, 애기봉 .. 종자연은 특정종교 가면 뒤에 숨은 '안티' 기독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대형 성탄 트리의 십자가 장식을 두고 트집(?)을 잡은 것과 관련 10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억지 부리지 말라"고 일침을 놨다. 전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성명을 통해 "종자연은 종교자유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힌 것에 힘을 보탠 것이다... 펄펄 눈이 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둔 23일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풍기는 백악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했다.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세워진 나라인 미국에서 이런 풍경은 백악관이라도 예외가 아니다... 시청 광장에 등장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24일 서울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이목을 끌고 있다... 대구선 벌써 '미~리 크리스마스~'
놀이공원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 왔다. 대구의 도심 테마파크인 이월드 정문 원형광장에 세워진 높이 15m, 둘레 7m 규모의 대형 트리가 17일 점등식과 함께 수만개의 조명을 밝혀 형형색색의 조형물을 화려하게 비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