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친구다모여와 스페이스 코르가 함께하는 ‘#HJD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코르에서 열린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회는 COVID-19로 모일 수 없고, 위축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성탄절을 ‘다시 예수님의 날로’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수님의 탄생, 2020주년,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기념일이 있을까요?” 교회친구다모여 측은.. 한장총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성탄 되길”
그러면서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이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이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한다”고 .. 서현교회 크리스마스 아트페스티벌 'SCAF 2020’ 개최
이날 오후 4시 서현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0 SCAF’에는 오보에연주자 이윤경의 ‘Amor Dei’ 연주로 시작해 성악가(소프라노 김태은, 박성희, 김혜수)의 연주와 뮤지컬 배우 김형준, 정소리, Vocal 강승호, 김윤수, 김예린, 이유진과 각각 솔로로 활약하고 있는 피아노의 나다솜, 바이올린 김문정, 첼로의 김하은으로 구성된 ‘서현 소망솔로이스트’가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나날…이 땅 치유해 주시기를”
2020년 올해 우리나라는 초갈등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왔다. 빛 가운데 오신 예수님께서 어두움을 밝혀주시고 이 땅을 치유해 주시기 바란다. 첫 성탄절에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라고 외쳤다. 하늘의 거룩함이 이 땅에 내려와 평화가 되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세상에 평화가 온다..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 왜 12월 25일까?
왜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 곧 성탄절로 정해졌을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형용 박사가 교단(예장 합신) 기관지인 ‘기독교개혁신보’를 통해 이 질문에 답했다... 성탄 맞아 홍대입구역에 ‘예수님 생일 축하’ 전광판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12월 한 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전광판을 홍대입구역 환승 통로에 설치했다. 서울 지하철역에는 팬들이 마음을 모아 연예인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활동을 응원하는 광고가 즐비하다. 이런 가운데 교회친구다모여는 12월 한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게시하는 ‘HJD프로젝트(Happy Jesus Day)’를 진행했다. ‘HJD프로.. 트럼프 “‘메리 크리스마스’ 제거 시도, 내버려두지 않을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를 자랑스럽게 말한다(We say MERRY CHRISTMAS proudly again!)”는 글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신의 연설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는데,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약 한 달 앞두고 그가 이날 현지 남부 발도스타(valdosta)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 재규어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맞아 XF·F-PACE 최대 20% 할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독탄신일?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기독탄신일’은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정부에서는 각 사업장에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보장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기독교에 대한 명칭이 종교 차별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샘복지재단, 크리스마스 피스메이커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기독교 대북지원 NGO인 샘복지재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천 개의 그림 퍼즐로 평화의 작품을 만든다. 참가 신청은 12월 18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샘복지재단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 02-521-7366으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Xmas'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할까?
크리스천 포스트(CP)의 보도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매년 다가올 때마다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대중적 및 상업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이용하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 뿌리를 지키고 타이틀을 받아들이는 곳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2018년 12월 24일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기쁜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 연합단체 및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주님의 나심을 감사했다. 다음은 각 단체별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