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달 말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그룹 '지오디(god)' 멤버 손호영(34)이 추가 복용은 없다고 해명했다. 손호영 매니지먼트사 MMO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손호영이 검찰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 "지난해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로 인해 추가 복용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장애인 예술가 모집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뮤지컬과 콘서트에 주역이 될 새로운 장애인 예술가를 모집한다. 예술단 측은 "창작뮤지컬 ONE&ONE, 가족뮤지컬 안내견 탄실이,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드림 콘서트 등 2014년도에 진행되는 모든 공연에 참여 하게 될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사이플스, 24일 콘서트
디사이플스가 오는 24일 오후 4시와 7시 홍대 롤링홀에서 ‘Over Drive’라는 주제로 브랜드 콘서트 ‘Endless Melody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연예계도 북송 반대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에 동참한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 가수 하동균 제대 후 첫 단독 콘서트 열어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색깔과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가진 보컬리스트 하동균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 활동 후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오는 9월 17일(토),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Below the Surface' 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