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권여성연합, 케이프로라이프, 2020낙태합법화를막기위한학부모연합이 13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발의한 새로운 낙태법 개정안을 환영하고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권인숙, 박주민 의원 등은 해당 형법이 본래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법에서 낙태죄.. 설문조사 똑같이 했더니… 99% “태아는 소중“
낙태옹호 여성단체에서 99% 시민이 낙태죄 폐지를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고 그것을 법무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기관에 제출한다고 언론에 보도했다. 그러나 이 설문이 문제가 많다는 것에 대해 낙태를 반대하는 여성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설문을 한 각 여성단체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에 제출하였다. 한 시민이 설문을 한 여성단체와의 통화녹음을 제보해주었는데 그 녹음에서 설문에 참여한 사람.. “낙태죄 폐지 찬성이 99%? 설문조사 아닌 선동”
케이프로라이프(대표 송혜정)가 8일 일부 여성단체들이 추진한 ‘2020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의 결과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케이프로라이프는 “낙태죄를 전면 폐지시키기 위해 낙태를 옹호하는 여성단체들이 연합하여 ‘2020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 외설적 성교육에 대한 전교조의 오만함은 교육폭행
여성가족부는 2019년부터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나다움 어린이 책 교육문화사업'을 기획, 도서를 선정하여 지난해 5개 초등학교에 배포되고, 올 해 안에 10개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이들 도서 중 일부는 지나치게 외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동성애를 정상으로 가르치고, 남녀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