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한 모든 의학적·심리학적·기독교적 상담이 법으로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테드 리우 상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이 발의한 SB1172는 동성애자를 치료하려는 가족 혹은 의사나.. 美 한인교회 '동성애 교육' 적극 반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및 Class Act 법안 서명운동이 남가주 교계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소재 모든 한인교회에서 오는 25일과 4월 2일 두 주일에 걸쳐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현지시간) OC교협(회장 엄영민 목사)은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인들이 동성애 교육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美 대학생, "탈북자 북송 반대"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 회원들이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하 현지시각) LA한인타운의 중국영사관 앞에서 “내 친구를 구해 주세요(Save My Friend)” 집회를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한인 2세들이 중심이 됐고 백인들도 눈에 띄었다...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저지하기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유효 서명 55만개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제출 시한인 1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집계된 서명은 총 55만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파산법원, 수정교회 매각하라 판시
캘리포니아 파산법원은 교회 매각을 어떻게든 막아 보려는 수정교회의 노력과 무관하게 "매각을 그대로 진행하라"고 판시했다. 약 400여명의 채권자들은 수정교회 자산을 매각해 부채를 회수하려 했으나 교회 측은 추수감사절까지 교회 자체 모금으로 이 빚을 갚겠다는 액션을 취해 왔다...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동성애 의무교육에 서명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민주당)이 15일 캘리포니아 주의 모든 공립학교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의 역사에 관해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교육할 것을 명시했다... “동성애가 옳다고 가르치라니…” 美 캘리포니아 주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학생들은 앞으로 역사 시간에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최근 사회과학 교과서와 수업에서 동성애자는 물론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에 관한 부분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