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농협, 롯데카드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불거진 '카드런' 사태가 잦아드는 모습이다. 27일 KB국민·농협·롯데카드에 재발급과 해지(탈회 포함)를 요청한 고객은 이날 낮 12시 기준 562만명이었다. 재발급 신청은 농협카드가 136만6000명으로 카드3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 97만5000명, 롯데는 77만5000명의 고객이 각각 재발.. 멈추지 않는 카드런...유출 사고 3사 400만명 넘어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신청하거나 해지를 요청한 고객이 오늘 오전중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1,000만 건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고객정보 유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는 등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재발급·해지건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 갈수록 늘어나는 카드런...22일 하루에만 100만명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신청하거나 해지를 요청한 이른바 '카드런(Card Run)'고객이 22일 하루에만 100만명 이상이 몰렸다. 이에 따라 고객정보 유출에 따른 카드 재발급·해지 신청 고객 수는 3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신용카드 재발급, 해지요청 100만건 넘어섰다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 신청이나 해지 요청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현재 KB국민·농협·롯데카드에 재발급과 해지(탈회 포함)를 요청한 요청한 고객은 총 114만95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발급 신청은 농협카드가 30만80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