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으며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또 경험하게 될 것 같다. 여러 전문가들이 지난 두 달여의 기간, 교회가 취했던 대응을 분석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분명한 건 이번 사태의 한 가운데 목회자가 있었다는 점이다. 생명의 문제를 앞에 두고서, 그들은 양들을 돌보며 순간마다 판단을 내려야 했다. 어떤 심정이었을까.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만나 들어.. 치유하는교회, 제5회 전국 목사·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
"부부치유(부부행복동산)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김의식 목사는 오늘 세대를 '가정 위기의 세대'라 표현하고, "3가정이 결혼하면 1가정이 이혼하는 시대로, 전에는 신혼 이혼이 많았는데 이제는 황혼 이혼이 더 많은 세대"라며 "많은 부부들이 설령 이혼을 못한다 할지라도 이미 마음은 이혼한 상태로 '정서적 이혼'에 빠져 살아간다"고 안타까워 했다... 전세계 한민족 서울에서 북한 위한 기도대회
그날까지선교연합(UTD-KCC)이 한반도 통일과 북한 구원을 위한 한민족 통곡기도대회를 오는 2017년 3월 1일 한국에서 개최한다. 2004년 미국 LA에서 1,600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통곡기도대회가 처음 열리고.. "악한 습관성 깨뜨리는 영성훈련이 한국교회 개혁할 것"
최근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는 '제4회 전국 목사 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가 "내적 치유(치유동산)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에서 오성춘 목사(장신대 초빙교수, 영성목회연구원장)는 "죄의 습관성을 치유하는 영성훈련, 어떻게 영적인 습관성을 형성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발표했다... "상한 마음 치유, 그 기본 원리는 성경에 있다"
하나님을 믿지만,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기독교인 역시 상처를 입고 아파할 수 있다. 기독교인의 상처 치유와 회복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 이 주제를 놓고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