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4 개최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통독, 오직 예수의 신앙 실천하는 방편”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4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충현교회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규삼 목사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을 때 일어나는 일’ ▲피터 릴백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교)이 ‘성경,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줄리어스 김 교수(웨스트민스터..
  • 예장 합동 제109회기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개최
    장봉생·김동관 목사 등 예장 합동 임원 후보들 첫 정견발표
    예장 합동 제109회기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가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 14명의 후보가 기호순서로 정견발표를 했다. 먼저, 신임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정견발표가 있었다. 김 목사는 “먼저,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총회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교회를 섬기고, ..
  • 강남구-충현교회 업무협약
    강남구, 순복음강남교회·충현교회와 핫팩 전달식·MOU 체결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이장균)와 함께 ‘사랑의 핫팩 전달식’을 개최했다.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이장균)는 영하를 밑도는 겨울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를 돕기 위해 ‘사랑의 핫팩’ 3,000개를 강남구에 전달했다...
  • 모퉁이돌선교회 북녘성도와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
    모둥이툴선교회, 19일 충현교회서 탈북민과 성탄예배 개최
    지난 38년 동안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는 2023년 성탄절 예배를 19일 저녁 7시 충현교회에서 드린다. 주최 측은 “2011년부터 남한 성도들이 탈북성도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리며 ‘내년에는 평양에서’라고 외쳤는데, 아직도 그런 환경이 준비되지 않아 올해 또다시 이 땅에서 남북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성탄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3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 ‘리딩지저스’로 예수 깊이 알아가”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3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말씀으로 교회가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충현교회·웨스트민스터신학교·리딩지저스 미니스트리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작년 10월 충현교회, 올해 3월 부산 수영로교회에 이은 세 번째다. ‘리딩지저스’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경 전체를 통독하며 성경의 중심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
  • 충현교회 70주년 기념예배
    “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감사 기념예배’가 10일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예배에선 예장 합동 측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 양윤선 사진전 ‘이룬 잃은 일흔 그 집, 충현 2023’
    양윤선 사진전 ‘이룬 잃은 일흔 그 집, 충현 2023’ 열린다
    “일흔이 된 ‘이룬 잃은 일흔 _ 그 집, 충현 2023” 양윤선 사진전이 오는 5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갤러리 류가헌 전시2관에서 열린다. 강남의 가장 오래된 교회인 충현교회 충무로에서의 첫 시작이 1953년, 올해로 그 역사가 70년이다. 1980년대 네오고딕양식의 예배당을 짓고 역삼동으로 이주한 이래, 여러 부침의 세월을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 충현교회 70주년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충현교회, 70주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한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가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오는 9월 8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충현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열린 음악회로 기획되어 주변의 이웃들이 무료로 음악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교회 소재 관할 관청인 강남구청과 합동으로 강남..
  •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읽기’,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열린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리딩지저스 미니스트리(대표 김은수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리딩지저스 컨퍼런스가 10월 17일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읽기’를 다루는 컨퍼런스로 6개의 강의와 포럼으로 구성된다...
  •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한규삼 목사 “하나님 경외하며 생명책에 기록되는 삶 되어야”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말라기와 기념책’(말라기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책은 하나님의 소유로 그 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행한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 한규삼 목사
    한규삼 목사 “다니엘처럼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 뜻을 정할 것”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이것이 다니엘이 세상을 이길 수 있게 하였다’(다니엘 1:8-10, 14-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한규삼 목사는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뜻을 정했다. 그는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하고 정결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이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기 위한 것이다”라며 “그가 그저 청년포로 였다..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18차 정기학술대회
    “김창인 목사 북한선교운동, 북한 향한 한국교회 선교 본성 일깨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김성운 박사)가 지난 25일 오전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1층 베다니홀에서 제1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광민 박사(총신대)는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의 북한 선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광민 박사는 “김창인과 북한선교는 남북분단 이후 한국교회의 북한선교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과 사건이었다”며 “김창인 목사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