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삼 목사는 답사를 통해 먼저 행복한 목회를 하고, 신뢰 받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며 충현교회 목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재건을 위한 '리빌드'(Re-build) 사역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목사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교회 및 성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고, 그렇게 교회 안에 생명이 넘쳐나게 하겠다며 "말씀 선포와 그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현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한규삼 목사 청빙
역삼동 충현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뉴저지 초대교회를 담임해 왔던 한규삼 목사(56) 부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 충현교회는 지난 22일 3부 예배 후 열린 공동의회를 통해 한규삼 목사 부임을 결정했다. 당시 공동의회에는 1,840명 성도들이 참석해 84.7%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 충현교회 담임목사 청빙은 이미 지난 2016년 5월부터 시작됐던 바 있다... 제자교회·사랑의교회 성도들 '교회개혁' 강력 요구
목동제자교회와 사랑의교회 갱신·비대위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제99회 총회 개회에 앞서 22일 오후 1시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합동(장자정통) 교단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삽니다'라는 제하로 제99회 합동교단 총회에 바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창인 목사 소천, 아산병원에 빈소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원로목사가 2일 새벽 3시 50분 향년 96세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25호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