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옥천군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독교 교회에 예배 자제 요청과 예배를 중단한 교회에 대해 서한문을 전달했다... 충북도, 신천지 신도 합숙소 등 발견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거주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의 합숙소 등이 발견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천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충북도 “신천지 교육생 1명 소재 파악 안돼”
충청북도는 6일 충북 지역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9713명 가운데 교육생 1명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는 7853명, 교육생은 1860명으로 지난달 26일 정부로부터 이들의 명단을 넘겨받아 코로나19 관련 모니터링을 해왔고,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와 교육생은 경찰에 협조를 의뢰, 소재를 파악했으나 지난 3일 159명에서 현재 1명으.. 충북도, 확인된 신천지 교회 관련된 대상 총 12명
충북도는 27일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충북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회 신도 수가 7845명이라는 통계 자료를 넘겨받았다고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9천명 보다는 적은 수치이다... 충북 투자유치 실적 통계오류
충북도가 발표하는 민선 5기 투자유치 실적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점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학철(충주1) 의원은 13일 33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도가 민선 5기 4년간 달성한 투자유치 총액을 20조1213억원이라고 지난 2월 발표했으나 이중 무려 3조4000억원이 허수로 보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