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독교총연합회, 충남바른인권위원회,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외 33개 단체는 지난 18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단체들은 이날 ‘비교육적인 나쁜 충남학생인권조례 재폐지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말씀과 성령이 조화 이루는 충기총 만들어 갈 것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기총)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동성애 반대 및 인권조례폐지운동, 그리고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협약’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충기총 총회장인 안준호 목사(열매맺는교회 담임)를 만나 총기총에 대한 소개, 주요 사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했던 활동 등을 들어볼 .. 충기총, 충남도와 폐자원 수거 위해 업무협약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충남도가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손을 맞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준호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천안 열매맺는교회 담임목사), 안병찬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천안 참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을 비롯해 15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와 ‘폐자원 수거 사각지대 해소 및 고품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충남 교계, 대면예배 금지에 법적 대응
충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하 충기총)가 도내 교회에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충청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착수하기로 했다. 여기에 동참할 뜻을 밝힌 교회는 현재 800여개. 충기총은 앞으로 참여 교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 주중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