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비단 사람 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갈매기 한 마리가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큰 쥐 한 마리를 집어 삼키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국 매체 더썬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위험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목줄에서 발견된 ‘충격의 쪽지’
무수히 많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로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키스 비티알링엄(Lionel Keith Vytialingam) 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작은 흰색 강아지가 한 마리가 위험한 도로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강아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되어 있던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잠 안자고 주인을 지켜보는 리트리버의 특별한 사연!!
어느 날 한 가족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리트리버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리트리버는 새 보금자리를 맘에 들어 했고, 따뜻한 가족을 기다렸다는 듯이 잘 적응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리트리버에게는 이상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무엇이 15만 마리의 남극 펭귄들을 '죽음'으로 몰았나 (연구)
얼마 전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접하게 됐습니다. 바로 남극에 사는 아델리 펭귄 '15만 마리'가 바로 '이것' 때문에 '데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인데요.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구팀이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였다고 합니다. 분석결과를 보면 당황스럽습니다. 아델리 펭귄 떼죽음의 원인이 다름 아닌 커다란 '빙산'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