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행복주택
    당정, '출산율 높이자'…신혼부부 위한 '행복주택' 확대
    정부와 새누리당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주거 지원책으로,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행복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인구영향평가제를 도입하고,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저출산 대책 협의회를 열어,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36제곱미터(㎡)인 행복주택 공급량을 현재 3만5,000호에서 5만3,000호로 늘리기로 했다...
  •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토디앙 한방 육아 교실'
    둘째 아이 출산의 조건…경제 형편·부부 관계 좌우
    둘째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은 경제사정과 부부 금술이 좌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어머니의 육아 스트레스도 둘째 아이 출산 계획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지만,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나 유아의 생활습관은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는 한국아동패널 5차년도(2012년) 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자녀 가정의 후속 출산계획에..
  • 인도 대법원 샤리아법
    무슬림 인구, 2050년에 기독교인 인구 따라 잡는다
    무슬림과 기독교인 인구 수가 2050년경에는 거의 같은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기독교 분야 조사·연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요인과 자살의 상관관계
    출산율 높고 이혼증가율 낮을수록 자살률 낮아
    2013년 자살 사망자 수는 14,427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28.5명으로 현재 10대 사망원인 중 자살이 4위에 해당된다. 특히 OECD 국가 간 자살률과 비교할 보면 OECD평균 자살률은 12.1명에 비해 우리나라는 29.1명(2012년 기준) 으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이런 우리나라 자살 현황 가운데 출산율이 높고 고용과 소득 증가율이 클수록 자살률이 낮은 반면, ..
  • 신생아
    2017년엔 고령인구가 유소년 앞질러... 여성 1명 1.19명 출산
    작년 출산율이 인구 대체수준(한 국가의 인구 규모를 현상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에 여전히 못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0일 발간한 '2014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한 여자가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작년 1.19명으로 5년 전인 2008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인구 대체수준 2.1명에 크게 모자라는 수치다. 합계출산율..
  • 낙태 반대 시위
    낙태 '반대 VS 지지'…출산율 격차로 '반대자 증가' 전망
    낙태반대자들(pro-lifers)이 낙태 지지자들(pro-choicers)보다 더 많은 자녀를 낳기 때문에 미국은 낙태 반대자(pro-lifers)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의 일반사회여론조사(General Social Survey·GSS)의 1977년부터 2010년까지의 자료를 연구한 결과, 노스웨스턴 대학의 사회학자인 알렉스 케번과 제레미 프리즈는 낙태 지지자에 비교했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살람 에티오피아
    20~30대 여성 절반, "아이 맡길 곳 없어 경력 단절"
    20~30대 여성 10명 중 4명 이상은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출산 후 경력 단절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승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출산율 부진의 배경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20~30대 여성의 45.3%는 '아이 맡길 곳의 부재'를 경력 단절의 원인으로 꼽았다"고 12일 밝혔다...
  • 2012년 잠정 출생건수 및 조출산률
    출산율 3년째 증가 '초저출산국' 기준선 턱걸이
    작년 출산율(여성 1명 당 기대 출생아 수)이 3년 연속 늘어나며 '초저출산국'을 가르는 기준 수치인 1.3명을 기록했다. 10년래 최고 수준이며 전년(1.24명) 대비 0.06명이 늘었다. 학계는 출산율이 1.3명 이하면 초저출산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론상 45년 이후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 한국 세계 5위 저출산국…연평균 1.4명
    유엔 추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1.4명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유엔인구기금(UNFPA)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유엔 추정에 따른 남한의 합계출산율(2010~2015 연평균)은 1.4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