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받아들이자(I)
    이제 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제도종교의 하나가 된 이상 우리 사회의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민속의 명절인 추석을 기독교의 추수감사절로 받아들이는 것이 요청된다. 추석과 기독교의 추수감사절이 역사는 다르지만 인간 삶에 결실과 수확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직도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알리는 운동이 필요하다...
  • 질병관리본부
    추석 연휴 해외여행시 감염병 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추석명절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뎅기열, 말라리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등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4일 질본에 따르면 해외유입 감염병은 여름철 크게 증가하며 8월말 현재 277건 발생했다. 대부분 뎅기열, 말라리아, 세균성이질로 70% 이상을 차지했는데 주로 베트남, 인도네시..
  • '추석 연휴' 서울 시내서 40여개 문화행사 열려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지 않은 시민과 역귀성객들이 도심에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형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고 3일(수) 밝혔다...
  • 인천공항 KTX
    추석기간 경부선 KTX 5회 증편
    코레일은 경부선 KTX 임시열차 5회를 추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추석연휴 기간 KTX를 평시보다 110여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5편을 추가로 증편한 것이다. 추가 운행 임시열차는 귀성이 시작되는 5일부터 7일까지 하행 3회,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9일부터 10일까지 상행 2회를 운행한다. 정차역은 서울, 대전, 동대구, 울산, 부산역이다...
  • 서울시 추석연휴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서울시는 1일 최대 5일까지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5개 분야에서 추석 특별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11일까지 시행된다. 서울시가 밝힌 특별 종합대책을 보면 교통‧안전‧물가‧나눔‧편의 등 5개 분야에서 실시한다...
  • 朴대통령, 추석 전 경제살리기 행보 주력
    박 대통령이 추석 전 민심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선다. 오늘 노사정 대표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규제개혁과 경제히복에 주력하는 정부 노력을 강조한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1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3일에는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개최한다...
  • 식약처
    38년만에 이른 추석..."식중독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8년 만에 이른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올바른 식품·의약품 구매요령 및 주의사항 등 안전 정보를 29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 요령 ▲멀미약 등 의약품 복용 시 주의사항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주의사항 ▲진드기 기피제 구매요령 등이다...
  • 벌
    추석 전후 안전사고 벌쏘임·뱀물림 88.1% 차지
    추석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성묘 때 벌쏘임, 뱀물림 등의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김성곤)에 따르면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8월부터 10월에 발생한 벌쏘임, 뱀물림 등 안전사고 발생 건수 488건 중 88.1%(430건/사망2, 부상428)가 추석을 전후한 8~9월에 신고를 받고 119구조·구급대가 출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 "다음 목표는 달착륙이다"
    추석...맑은 가을 날씨 이어져
    추석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은 아침에 구름 많겠고 산발적으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과 내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새누리
    여야, 추석 앞두고 민심 얻기 장외전 돌입
    국회 정상화의 답을 찾지 못한 여야가 17일 추석 민심 `여론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정기국회 정상화를 강조하며 민주당의 원내복귀를 압박했고,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방점을 뒀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 10여명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나 당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